미래에셋증권 602억 규모 자사주 취득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8 09:29 수정2023.10.18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취득 예정주식은 보통주 1000만주(602억원)으로 유통주식 수의 약 2.1%에 해당한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에셋증권, 여의도 빌딩 매각설에 "결정된 바 없어" [주목 e공시]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여의도동 소재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 추진설을 두고 11일 "본격적인 매각이 결정된 게 아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단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 아니며 보유 중인 자산의 효과적 운용 측면에서 매각과... 2 "미래에셋증권, 해외 상업용 부동산 평가손실 지속…목표가↓"-한국 한국투자증권은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공실률 상승으로 해외 상업용 부동산 평가손실이 이어지고 있고 주식 관련 자산 수익성 개선도 더디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9500원에서 85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3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급성장…"글로벌 일류 투자은행 도약"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 자기자본이 올해 4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증권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적극적인 해외법인 확장 및 현지 금융회사들에 대한 인수합병(M&A)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은 더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