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골프가 전국 30개 골프장을 회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골프멤버십 회원을 모집 중이다. 멤버십 재가입률은 70% 이상일 만큼 회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개인 회원권은 1995만원으로 5년간 국내 30곳의 골프장을 회원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법인회원권은 3570만원, 6630만원이다. 법인 VIP 회원권은 9500만원이다.

해외 명문 골프장과 업무제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9년엔 중국 광저우 ‘포이즌 골프클럽’, 괌에 있는 ‘레오팔레스 리조트’와 회원 혜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8년 베트남 ‘퀴논FLC 리조트’와의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해외 골프투어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동아골프는 무기명&법인회원권을 직접 구입해 운영한다. 골프장과의 일시적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회원권 업체에 비해 신뢰성이 높다.

신동아골프는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만기 보증금을 100% 반환했다. 100% 반환 후 재가입률은 70%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