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 멘토링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영남이공대는 예비 고교생을 대상으로 12대 국가전략 기술 중 첨단바이오와 첨단 이동수단 등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고교생을 대상으로 반도체·2차전지, 인공지능, 첨단로봇·제조 등의 9개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