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추락사 연루' 이태원 클럽서 마약한 1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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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클럽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을 투약하거나 매매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와 함께 태국으로 원정을 가 마약을 한 의혹을 받는 지인 3명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8월 현직 경찰관 B씨가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경찰관이 속한 모임에서 집단으로 마약 투약을 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