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용산 모든 참모, 앉아있지 말고 민생 현장 파고들어야" 이슬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9 13:50 수정2023.10.19 13: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참모진에 당부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이 이날 참모진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은 전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도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소장 후보에 이종석 헌법재판관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신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이종석 헌법재판관(62·사진)을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후보자는 지난 29년간 법관으로, 또 5년간 헌법재판관... 2 윤석열 대통령 "국민은 늘 옳다, 어떤 비판도 변명 안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은 늘 무조건 옳고, (국민들의) 어떤 비판에도 변명해선 안 된다”며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고 18일 참모진에게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임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을 하... 3 野서 혼자 대통령 행사 참석한 오영환 "경찰 자긍심 높여달라" [오형주의 정읽남]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만희 사무총장, 박성민·서범수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한 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