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폐목재 야적장서 불…9시간여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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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시 15분께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예산군산림조합 산림자원화센터 인근 폐목재 야적장에 불이 나 9시간여 만에 꺼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135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30분께 완전 진압에 성공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있던 폐목재 상당량이 타고 산림자원화센터 건물(832㎡)도 20㎡가량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야적장 내부에서 발생한 불이 폐목재에 옮겨붙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135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30분께 완전 진압에 성공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있던 폐목재 상당량이 타고 산림자원화센터 건물(832㎡)도 20㎡가량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야적장 내부에서 발생한 불이 폐목재에 옮겨붙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