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유빈 선수에게 포상금 전달 입력2023.10.19 18:40 수정2023.10.20 00:19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왼쪽)이 19일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 선수(오른쪽)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을 통해 신 선수가 14세일 때부터 훈련비 등을 지원해왔다. 신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진 회장 목에 걸어주며 신한금융의 후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4년 만에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신한은행 '화해' 신한금융그룹 경영권을 놓고 발생한 ‘신한 사태’가 14년 만에 ‘화해’로 일단락됐다.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사진)과 신한은행은 17일 서울고법 민사9부(부장 성지용) 심리로 열린 조정기일에서 “원고(신 전 사... 2 코로나 때 2부투어에 4년간 베팅…100억 광고 효과로 결실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 초 스릭슨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할 때 모두가 '무모'하다고 했다. 그것도 한두푼이 아니라 20억원(4년)을 투자하는 계약이었다. 스릭슨 브랜... 3 신한금융 후원이 만든 亞게임 메달 25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가운데)이 1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7개 후원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유도와 탁구, 스포츠 클라이밍, 하키, 핸드볼, 브레이킹, 배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