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 장학사업 '대통령 표창' 입력2023.10.19 18:40 수정2023.10.20 00:2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18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대상 장학사업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설립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사진)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나라사랑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소방관 자녀, 해양경찰관 자녀 3351명에게 장학금 약 50억원을 지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 인증중고차 24일부터 판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24일부터 인증중고차 판매를 시작한다. 중고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3년 만이다. 국내 완성차 제조사가 직접 자사 브랜드 중고차의 품질을 인증해 판매하는 것은 현대차가 처음이다. 연간 30조원 규... 2 우량 매물 싹쓸이 우려…케이카는 23년 업력 강조 현대자동차가 인증중고차사업 시작을 알린 19일, 직영중고차 판매 플랫폼 케이카는 배우 이정재 씨를 모델로 기용해 23년 업력을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차를 아는 것’과 ‘중고차를 아는 것’은 ... 3 현대차가 보증…"사고·침수 없는 신차급 중고車만 판다" 지난해 국내에서 거래된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중고차는 90여만 대. 전체 중고차 거래 건수(238만9000대·개인 간 거래 제외)의 38% 수준이다. 기아까지 더하면 전체 중고차 시장 매물의 70%에 육박한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