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신임 국방차관에 김선호 전 수방사령관 임명 신현아 기자 입력2023.10.19 10:37 수정2023.10.19 1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도방위사령관(예비역 육군 중장)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김 신임 차관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다. 김 차관은 육군사관학교 43기로 △육군 제22사단 부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2차장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 등을 두루 지냈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국민 삶 더 세심하게 살필 것"…與 지도부 만찬서 '반성' 언급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18일 예정에 없던 오찬 회동을 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을 비롯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당 4역과 윤... 2 처음 '반성' 언급한 尹 "국민통합으로 이어졌는지 돌이켜볼 것"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처음으로 ‘반성’을 언급했다. 가계부채로 신음하는 서민과 청년,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 문제를 거론하면서는 헌법 가치에 근거한 연대와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 3 표 잃어도 개혁하겠다더니…총선 앞두고 '숫자 없는 연금개혁안' 거론 [연금개혁 파헤치기] “보험료율을 얼마로 올리겠다는 ‘숫자’ 없는 개혁안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결국 정부가 연금개혁을 당장 표 얻는데 쓰는 정치적 도구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윤석열 정부가 이달말 발표 예정인 국민연금 개혁안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