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페덱스, 화물 고객사에 스코프 3 감축 지원

장승규 기자

입력2023.11.06 06:03 수정2023.11.06 06:03

원재료 조달 및 제품 운송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감축이 기업의 과제가 되고 있다. ANA, 페덱스 등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고객의 탈탄소를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꾀한다

관련 뉴스

1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3' 다음달 8일 개최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3'이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은 국내·외 29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
2

주가 반토막 제테마 가보니…"1억 팔면 5000만원 벌어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不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7년 2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
3

물가 넘어선 기준금리…글로벌 긴축 끝나가나

1년 넘게 지속된 통화긴축 정책으로 세계 주요국의 기준금리가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여파로 시장금리도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실물 경기가 침체 국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