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불공정거래 풍문 관련 사실여부 확인된 바 없다"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9 11:07 수정2023.10.19 1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양금속은 19일 "불공정거래 풍문 등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이는 한국거래소가 전일 불공정거래 풍문 등에 대한 사실여부와 구체적 내용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를 한 데 따른 답변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풍제지·대양금속 19일부터 거래정지 폭등세를 이어온 영풍제지가 18일 돌연 하한가로 추락했다. 금융감독당국은 영풍제지와 이 회사의 최대주주(지분율 50.76%)인 대양금속에 대해 19일부터 거래정지조치를 내렸다.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의심된... 2 또 주가조작?…영풍제지 하한가에 금융당국 "불공정행위 의심" 1년 사이 17배 폭등했던 영풍제지가 18일 하한가로 추락했다. 증권업계가 강하게 주가조작을 의심해온 종목이다. 금융당국은 주가조작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매매정지에 들어갔고, 검찰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18일 영풍... 3 거래소, 하한가 기록 영풍제지·대양금속 거래정지 18일 주식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영풍제지와 최대주주 대양금속의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거래소는 이날 2개 종목의 주가 급락과 관련해 신속한 거래질서 정립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매매거래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