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표 한 장 500만원…임영웅 콘서트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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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 이어 부산 공연도 전석 매진
'피켓팅'으로 불리는 가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가 서울, 대구 공연에 이어 부산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
2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픈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부산 공연 티켓이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앞서 서울과 대구 공연 티켓도 전석 매진된 바 있다.
물고기뮤직은 팬들의 티켓 경쟁이 뜨거운 만큼 불법 거래로 보이는 예매 건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임영웅 콘서트 암표가 한장에 500만원에 이르기도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2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픈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부산 공연 티켓이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앞서 서울과 대구 공연 티켓도 전석 매진된 바 있다.
물고기뮤직은 팬들의 티켓 경쟁이 뜨거운 만큼 불법 거래로 보이는 예매 건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임영웅 콘서트 암표가 한장에 500만원에 이르기도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