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자지구 보건부 "사망 4385명, 부상 1만3561명"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21 20:46 수정2023.10.21 2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AP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가자지구에서 최소 4385명이 사망했으며, 1만3561명이 부상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사망자 중 어린이 1756명과 여성 976명이 포함됐다고 보건당국은 덧붙였다.전날 보건당국은 사망자 4127명, 부상 1만3162명으로 발표했는데, 사상자 수가 더 증가한 것이다.이스라엘의 경우 최소 1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억류 인질 210명" 이스라엘군은 현재 210명의 인질이 가자지구에 억류돼 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다니엘 하기리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은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군이 실종자들에 대해서 조... 2 '가자지구 생명줄' 라파 통행로 드디어 열렸다…"구호품 첫 반입"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발발 후 2주만 처음 개방 이스라엘의 전면 봉쇄와 보복 공습으로 한계 상황에 놓인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구호품이 2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반입됐다. AFP 통신은 이날 오전 10시 14분 가... 3 미국 "가자지구 구호 통로, 21일 오전 개방 정보 입수"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 간 국경이 21일(현지시간) 개방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대사관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지시간 오전 10시 가자지구 남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