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단풍에 물들어가는 북한산 입력2023.10.22 18:09 수정2023.10.23 00:3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서울 북한산 국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이 단풍으로 물든 경치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주 설악산(23일), 월악산(27일), 지리산(27일), 북한산(30일) 순으로 단풍이 절정을 맞이한다고 예보했다. 지난 주말 갑자기 낮아진 기온도 23일엔 아침 최저 기온 5~14도, 낮 최고 기온 19~22도로 평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됐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아침 기온 어제보다 6도 '뚝'…주말은 더 춥다 금요일인 20일 아침 기온은 6~14도로, 기압골이 지나며 비가 내린 19일 아침(6~18도)보다 소폭 낮아졌다. 기압골이 다른 지역보다 먼저 통과한 수도권과 강원은 기온이 꽤 내렸는데 서울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 2 단풍과 함께 매출도 '껑충'…내장산 주변 235% 증가 본격적인 단풍놀이 시즌을 앞둔 가운데 전국의 단풍 명산 주변 상권에서 이 시기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장산 인근 상권의 매출이 단풍 절정기 직전 기간과 비교했을 때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 3 돌아온 단풍의 계절…명품 숲 '치유의 길' 걸으며 힐링 울긋불긋~ 올가을 단풍 구경 계절이 돌아왔다. 이맘때쯤 해마다 수백만 명의 단풍객들이 전국의 산과 들로 떠난다.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일제 수탈과 한국전쟁 등으로 황폐해진 숲을 국민들이 피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