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바이든, 네타냐후와 가자 인도지원 계속 입장 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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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바이든, 네타냐후와 가자 인도지원 계속 입장 확인(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PYH2023101900820034000_P4.jpg)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에서 구호 물품을 실은 차량이 가자지구에 들어간 것을 환영했으며 두 정상은 가자지구에 중요한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있던 미국인 2명 석방과 관련한 이스라엘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두 정상은 아직 하마스에 붙잡힌 미국인 등 남은 인질을 석방하고, 가자지구를 떠나고자 하는 미국인과 다른 민간인에 안전한 경로를 제공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과 관련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의 통화를 소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 등 다른 세력이 분쟁에 개입하는 것을 막고 가자지구에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제공하는 방안 등을 이들 정상과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팔 전쟁] 바이든, 네타냐후와 가자 인도지원 계속 입장 확인(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PUP20211029013701009_P4.jpg)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최근 이스라엘 방문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식량, 의약품과 다른 인도주의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또 지역의 긴장 고조를 막고 중동에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려는 노력의 필요에 대해 대화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그동안 교황은 하마스가 붙잡은 인질과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해왔다.
![[이·팔 전쟁] 바이든, 네타냐후와 가자 인도지원 계속 입장 확인(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PAF20231023050201009_P4.jpg)
그레이엄 의원은 "우리가 관심을 갖기 때문에 상원(100명)의 10%가 이스라엘에 온 것"이라며 "내가 더 큰 비행기가 있었다면 상원 전체를 데려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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