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주들이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3 셀트리온 임시 주주총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셀트리온 주주들이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3 셀트리온 임시 주주총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셀트리온이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판매·유통 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안을 가결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시 주총을 열어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주총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이들 두 회사는 지난 8월17일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