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델타항공 '한강 줍깅' 봉사 입력2023.10.23 18:57 수정2023.10.24 00:2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조인트 벤처’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난 20일 ‘줍깅’ 봉사활동을 했다. 대한항공 120명, 델타항공 30명 등 150명이 참석했다. 줍깅은 한국어 ‘줍다’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직원들은 한강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 음료 캔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그룹 임직원의 윤리∙준법 역량 높인다 한진그룹은 10월 20일(금) 서울 중구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그룹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2년 연속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 (주)한... 2 대한항공-델타항공, ‘한강 줍깅’으로 사회공헌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3 "대한항공, 현 주가에 영업실적 대비 우려 과도하게 반영"-하나 하나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현재 주가가 영업실적 대비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23일 "지난해 사상최고치 영업실적을 기록한 이후 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