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품은 유진기업, 주가 2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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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이 보도전문채널 YTN을 인수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24일 국내 증시에서 유진기업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일 대비 730원(20.74%) 뛴 4250원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계열사인 유진투자증권은 5.86% 급락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약 12%까지 급등했다가 이내 고꾸라져 낙폭을 늘리고 있다.
앞서 전일 YTN 매각 측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최종 낙찰자로 유진기업을 낙점했다. 유진기업은 인수가로 3200억원을 써냈다. 유진그룹은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증권 등 5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일 대비 730원(20.74%) 뛴 4250원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계열사인 유진투자증권은 5.86% 급락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약 12%까지 급등했다가 이내 고꾸라져 낙폭을 늘리고 있다.
앞서 전일 YTN 매각 측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최종 낙찰자로 유진기업을 낙점했다. 유진기업은 인수가로 3200억원을 써냈다. 유진그룹은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증권 등 5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