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컴백' 제로베이스원, 9인 9색 매력에 '사르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4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의 '미스터리(Mystery)'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유닛 포토에는 공간이 뒤틀린 비현실적인 장소에 멤버들이 등장, 미지의 세계에 입성한 모습을 그렸다. 겨울동화를 연상케 하는 설원에 이어 미지의 세계까지 9인 9색 시선으로 해석한 순수함이 하나씩 베일을 벗으며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타이틀곡은 '크러시(CRUSH, 가시)'로, 제로즈의 사랑과 믿음으로 '녹는점'에 도달한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노래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제로베이스원의 강렬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