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우디에 IDC·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나선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24 14:20 수정2023.10.24 14: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섭 KT 대표(앞줄 가운데)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앞줄 오른쪽)가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네옴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STC와 디지털 인프라 관련 MOU를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야드=김범준 기자 KT는 현대건설, 사우디 최대 통신사 그룹(stc)과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인프라 발전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디지털전환 노하우,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 및 시공 역량, stc그룹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50년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리야드=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성현 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미래 대응전략 구축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사진)이 24일 서울 강남구 호텔엘리에나에서 열린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전략 분석, 기술 동향... 2 尹, '사막의 다보스' 참석…뉴욕증시, 국채 금리 우려 속 혼조 [모닝브리핑] ◆ 尹, 사우디 '사막의 다보스' 참석…카타르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합니... 3 네옴시티 사업, 한국기업 대거 수주 유력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사우디가 추진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250억달러(약 34조원) 규모 사업에서 한국 기업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24억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