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3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누적 순이익 4934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분기 누적 순이익 4934억원 달성
ROE·ROA 업종 최상위 수준
ROE·ROA 업종 최상위 수준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49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도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역대 최저치인 35.8%를 달성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동기대비 1.02% 포인트 개선되며 사상 최고치인 12.45%를 기록했다. 개선된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JB우리캐피탈(1487억원)과 JB자산운용(78억원)도 순이익을 기록했고,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25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