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익 3117억…전년비 58% 증가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10.24 15:46 수정2023.10.24 15: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489억원으로 이 기간 11% 줄었고, 순이익은 1952억원으로 73.1% 늘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S칼텍스·포스코인터내셔널, 印尼에 팜유 정제공장 짓는다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손잡고 팜유 정제사업에 뛰어든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따라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는 바이오원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두 회사는 1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2 "포스코인터, 신사업 시장성 높다…목표가 5.5만→7.2만"-대신 대신증권은 6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이차전지 소재, 액화천연가스(LNG) 등 시장성 높은 신사업 가치를 고려해 일본 종합상사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추가 부여, 목표주가를 기존 5만... 3 [단독] 포스코인터, 美에 영구자석 공장 짓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기차 필수 부품인 영구자석 시장에 진출한다. 국산 기술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그룹의 전기차 공급망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성림첨단산업과 미국에 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