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27일 국감 참석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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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R 참석" 이유
불출석 사유서 제출
불출석 사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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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전날 백혜련 정무위원장에게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어 "아시아 지역 IR 활동은 남은 임기를 고려할 때 일정을 달리 마련할 수 없고, 차후로 미룰 수 있는 사안도 아니다"며 "국감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14년부터 9년간 KB금융그룹을 이끌어온 윤 회장은 내달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