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글 모회사 알파벳, 매출 11% 증가…'어닝 서프라이즈' 최진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25 05:25 수정2023.10.25 0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올해 3분기 매출이 11% 증가했다. 광고 매출 호조로 1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지난 3분기 매출액은 766억9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759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도 전망치(1.45달러)보다 높은 1.55달러를 기록했다.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환] 원/달러 환율 0.9원 오른 1,344.0원(개장) /연합뉴스 2 "비만약 등장 끄떡없다"…가격 올리고도 불티난 코카콜라 코카콜라가 비만 치료제 오젬픽의 등장을 계기로 실적이 둔화할 거란 우려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열량이 낮거나 칼로리를 완전히 덜어낸 ‘제로’ 라인으로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의 3분의 2를 채워 뒀다는 이유에서다... 3 "연준도 틀렸다"…월가 황제와 달리오의 의미심장한 경고 [글로벌마켓 A/S] 미국 금융시장이 이번주 들어 채권 금리 상승 우려가 줄어들고, 깜짝 실적을 쏟아낸 기업들에 힘입어 반등을 이어갔다. 중동에서 미국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월가 거물들의 발언이 쏟아졌지만 시장은 실적 발표에 보다 민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