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즉석 칼국수' 2종 출시...열탕면 제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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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 시장 1위 풀무원이 생면을 한번 익혀 조리 편의성을 높인 '즉석 칼국수'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열탕 과정을 도입해 가정에서 조리하기 간편한 신제품 '즉석 칼국수' 2종('한우사골 칼국수', '해물 칼국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열탕면'은 뜨거운 물에 면을 익힌 뒤 빠르게 냉각수에 헹궈낸 면이다. 제품을 조리할 때 면에서 녹아 나오는 전분의 양이 매우 적어 국물이 깔끔한 특징이 있다.
또, 소비기한이 90일까지 늘어나 기존 냉장 생면(37일) 대비 보관이 더욱 용이하다.
풀무원은 '최첨단 HMR 생면 공장'의 최신식 설비와 제면 노하우를 더해 열탕 방식의 즉석 칼국수를 개발했다.
풀무원은 첫 열탕면 제품 '즉석 칼국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메뉴로 열탕면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상온 타입의 열탕면까지 출시해 'K-누들'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 '즉석칼국수'는 진공 반죽으로 치대고 숙성하는 과정을 적용해 면을 완성했다. 끓는 육수에 동봉된 면을 넣어 1분 30초간 끓여 내면 조리가 완성된다.
풀무원 생면 사업은 2021년 '최첨단 HMR 생면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5년 연속 국내 냉장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올해는 여름 시즌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풀무원식품은 열탕 과정을 도입해 가정에서 조리하기 간편한 신제품 '즉석 칼국수' 2종('한우사골 칼국수', '해물 칼국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열탕면'은 뜨거운 물에 면을 익힌 뒤 빠르게 냉각수에 헹궈낸 면이다. 제품을 조리할 때 면에서 녹아 나오는 전분의 양이 매우 적어 국물이 깔끔한 특징이 있다.
또, 소비기한이 90일까지 늘어나 기존 냉장 생면(37일) 대비 보관이 더욱 용이하다.
풀무원은 '최첨단 HMR 생면 공장'의 최신식 설비와 제면 노하우를 더해 열탕 방식의 즉석 칼국수를 개발했다.
풀무원은 첫 열탕면 제품 '즉석 칼국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메뉴로 열탕면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상온 타입의 열탕면까지 출시해 'K-누들'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 '즉석칼국수'는 진공 반죽으로 치대고 숙성하는 과정을 적용해 면을 완성했다. 끓는 육수에 동봉된 면을 넣어 1분 30초간 끓여 내면 조리가 완성된다.
풀무원 생면 사업은 2021년 '최첨단 HMR 생면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5년 연속 국내 냉장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올해는 여름 시즌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