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군제 앞두고 화장품 관련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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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화장품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49분 기준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5900원(27.44%) 상승한 2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뷰티스킨도 전 거래일보다 2960원(16.92%) 오른 2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한국화장품제조, 코스나인, 코라이나 등도 7~1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광군제(11월 11일) 영향으로 풀이된다. 광군제가 가까워지면서 중국의 화장품 소비가 늘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광군제는 전자상거래 1위 알리바바가 2009년부터 솔로를 위해 처음 시작한 쇼핑 할인 행사로 현재는 전자상거래 업체 대부분이 참여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 잡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5일 오후 2시49분 기준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5900원(27.44%) 상승한 2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뷰티스킨도 전 거래일보다 2960원(16.92%) 오른 2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한국화장품제조, 코스나인, 코라이나 등도 7~1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광군제(11월 11일) 영향으로 풀이된다. 광군제가 가까워지면서 중국의 화장품 소비가 늘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광군제는 전자상거래 1위 알리바바가 2009년부터 솔로를 위해 처음 시작한 쇼핑 할인 행사로 현재는 전자상거래 업체 대부분이 참여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 잡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