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창립 56주년…'바르고 강한 은행'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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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창립 56주년…'바르고 강한 은행' 다짐](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01.34887148.1.jpg)
1967년 10월 25일, 자본금 3억원에 임직원 82명으로 설립된 부산은행은 자본금 9774억원, 임직원 3700여명의 국내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은 조직의 변화와 혁신 흐름 속에 ‘바르고 강한 은행’ 완성을 통해, 고객 신뢰와 직원 행복, 은행 발전이 늘 함께 하는 역동적인 부산은행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내실에 기반한 성장 ▲사업구조 혁신(신성장동력) ▲고객중심의 디지털금융 ▲지역과의 연결고리 강화 ▲원칙과 절차를 지키는 페어플레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지난 56년의 역사는 더없이 소중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딛고 넘어서야 할 역사"라며 "어떠한 위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부산은행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각자의 업무에서 작지만 결정적인 차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