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검사 만든 무하유, AI로 자소서 점수 매긴다 [긱스 플러스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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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무하유 대표(사진)는 2011년 인공지능(AI) 기반 논문 표절 검사 서비스를 개발해 주목받았습니다. 100억 건의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논문을 비교해 표절이 의심되는 부분을 찾아준다고 합니다. 국내 4년제 대학의 90% 이상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인적자원관리(HR)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기업의 서류전형을 자동화해주거나 지원자들의 자소서 점수를 매겨주는 방식입니다. AI가 자소서를 읽고 면접 예상 질문을 생성하는 서비스도 내놨습니다. 새 도전에 나선 신 대표를 한경 긱스가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