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이노베이션, 피지정부와 맞손…탄소 감축 위한 맹그로브 숲 복원 업무협약 체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피지 ‘바누아 레부’섬 해안지역 맹그로브 숲 복원…CES 2023 SK 전시관 적립금 활용
    ■ 베트남·미얀마에 이어 남태평양까지 확대…현재까지 226ha면적 82만 그루 복원 성과
    ■ SK이노베이션 “기후 취약 국가 피지의 지속가능성 높여 글로벌 환경보전에 앞장설 것”
    SK이노베이션, 피지정부와 맞손…탄소 감축 위한 맹그로브 숲 복원 업무협약 체결
    SK이노베이션이 남태평양 피지에서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을 시작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 국가적 환경위기가 심화되는 지역의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현지시각) 피지 수도 수바(Suva)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피지 해안지역 맹그로브 숲 복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산자나 랄(Sanjana Lal) 피지 수산임업부(Ministry of Fisheries and Forestry) 관리위원, 잘레시 마테보토(Jalesi Mateboto) 태평양공동체(Pacific Community)* 고문, 오중택 주피지 한국대사관 영사와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벨류크리에이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피지 바누아 레부(Vanua Levu)섬 해안지역 맹그로브 숲 복원에 착수한다. 바누아 레부는 332개로 구성된 피지 섬 중 2번째로 큰 섬이다. 지역주민들이 복원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지역상생 방안도 찾는다. SK이노베이션과 관계기관은 사업 확대를 위한 추가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맹그로브는 주로 아열대 지역 갯벌이나 바닷가에 서식하며, 73종이 전세계 약 15만㎢에 걸쳐 분포해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일반 밀림의 5배 이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식물로 생태계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태풍, 쓰나미 등 자연재해를 최일선에서 막아 해안가 피해를 줄이고 해변 침식을 억제한다.

    기후 위기는 해수면 상승과 해안 침식 등으로 피지를 포함한 태평양 도서국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맹그로브 숲 복원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에 매우 효과적인 자연기반해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소요되는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 재원은 SK가 전액 지원한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SK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적립한 포인트를 활용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구촌 탄소감축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지난 2018년 베트남 남부 짜빈성의 첫 맹그로브 식수를 시작으로,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복원한 숲의 면적은 226ha로 약 82만 그루에 이른다.

    산자나 랄(Sanjana Lal) 피지 수산임업부 관리위원은 “이번 맹그로브 숲 복원 프로젝트는 단순한 환경 보존 의미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담고 있다”며 “SK이노베이션과 태평양공동체와 함께 피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잘레시 마테보토(Jalesi Mateboto) 태평양공동체 고문은 “맹그로브는 수천명 피지인들을 포함해 태평양 도서국들의 삶의 환경과 지역사회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SK이노베이션 지원에 기쁘게 생각하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고 말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남태평양 피지의 맹그로브숲 복원을 통해 환경가치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상생까지 달성할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인류와 자연의 공존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가 되도록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제이엘케이, 건국대학교병원에 뇌졸중 AI 솔루션 구독 공급… 수도권 대형병원 공급망 대폭 확장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가 건국대학교병원에 뇌졸중 AI 솔루션을 구독(Subscription) 방식으로 공급하며, 국내 병원 시장 확장과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건국대학교병원에는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JLK-CTP를 포함한 뇌졸중 솔루션이 공급됐다. 솔루션 도입 후 영상 촬영 후 수 분 내 분석 결과가 제공되면서, 의료진은 치료 과정 중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건국대학교병원은 응급의료체계와 뇌졸중 진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급성기 환자 대응에 강점을 지닌 의료기관이다. 응급실을 통해 다수의 뇌졸중 환자가 유입되는 환경에서, 신속성과 정확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만큼 AI 기반 정량 분석 솔루션의 도입 효과가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박정진 교수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AI 기반 CT 관류 분석은 환자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의료진이 보다 자신 있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제이엘케이는 이 같은 임상 현장 성과를 기반으로 수도권 주요 대형병원으로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수도권 핵심 의료기관에 뇌졸중 AI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대형병원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수도권 대형병원에서의 연이은 적용은 뇌졸중 AI 솔루션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구독 방식 공급 모델을 통해 병원은 초기 도입 부담을 줄이고, 제이엘케이는 임상 활용을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

    2. 2

      제이엘케이, 중앙대학교병원에 뇌졸중 AI 구독 공급… “국내 대학병원 공급망 확장·매출 성장 가속”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가 중앙대학교병원에 뇌졸중 AI 솔루션을 구독(Subscription) 방식으로 공급하며, 국내 병원 시장에서의 공급망을 대폭 확장하고 매출 성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제이엘케이는 중앙대학교병원에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JLK-CTP를 비롯해 급성기 뇌졸중 진단과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중앙대학교병원에서는 해당 AI 솔루션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한 병변 평가와 치료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뇌 영상 촬영 후 수 분 내 자동 분석 결과가 제공돼, 시간에 민감한 임상 의사결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평가다.중앙대학교병원 신경과 박찬영 교수는 “실제 병원 현장에서는 AI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치료 우선순위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의료진 간 커뮤니케이션 효율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라며 “현장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뇌졸중 진료 흐름 전반의 속도와 정확도가 함께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중앙대학교병원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탄탄한 응급의료체계와 뇌졸중 진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급성기 치료부터 재활, 연구·교육까지 연계된 진료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다학제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표준화된 진료 프로토콜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병원 가운데서도 임상과 연구를 균형 있게 수행하는 병원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제이엘케이는 최근 중앙대학교병원을 포함해 국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구

    3. 3

      제이엘케이, 심방세동 연계 뇌졸중 치료 판단 기준점 정량화… 뇌-심장 잇는 의료 AI 확장 가속화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은 대표적인 심장 질환이며, 뇌졸중 치료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심방세동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뇌졸중은 재발 위험이 높고, 치료 과정에서 항응고제 투여 개시시점이라는 난제가 항상 따라붙는다. 너무 이르면 출혈 위험이, 늦어지면 재발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의료진의 경험에 크게 의존해 왔다는 점에서 판단의 표준화가 쉽지 않았다.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의 MRI 기반 뇌졸중 AI 솔루션 ‘JBS-01K(JLK-DWI)’는 심방세동 뇌졸중 환자에서 치료 판단의 기준점을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뇌–심장 연계 의료 AI의 출발점으로 재조명되고 있다.국제 학술지 Journal of Stroke에 등재된 연구는,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환자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중 하나인 항응고제 투여 시점 판단에 있어 AI 기반 정량 분석이 임상적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해당 저널은 뇌졸중 치료 가이드라인과 임상 전략 수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술지로, 2024년 기준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8.6을 기록한 바 있다.해당 연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전남대학교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주요 뇌졸중 전문 의료기관들이 참여했으며, 총 6,734명의 급성 뇌졸중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행됐다. 연구진은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환자군을 중심으로, AI가 분류한 판단과 전문의 합의안 간의 일치도를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제이엘케이 AI와 전문의 합의안 간 일치도는 87.4%, 신뢰도 지수(Cohen’s Kappa)는 0.81로 ‘매우 높음’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숙련된 전문의 두 명이 동일 영상을 판독했을 때의 일치도(Kappa 0.62)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