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식품공장 창고 불…1명 부상 입력2023.10.26 08:37 수정2023.10.26 08: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전 1시 37분께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의 한 식품 제조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창고동이 불에 탔으며 초기 진화 과정에서 공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창고에 포장용 박스와 플라스틱 용기가 보관돼 있어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은 됐다"…이승환, 尹 퇴진 집회서 공연 예고 가수 이승환(58)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무대에 오른다.이승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윤석열 탄핵 집회에 이승환밴드 출동하는 썰 푼다"면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2 [속보] 11월 취업자 12만3000명 증가…고용부진 지속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경찰 특별수사단,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혐의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당시 국회 출입 통제에 관여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조사한 뒤 11일 새벽 긴급체포했다.특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