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체질개선 통해 지속가능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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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장기주의’를 바탕으로 한 영업전략과 조직 개편을 통해 체질을 성공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2017년 이후 부진을 겪으며 정체되었던 동양생명은 작년부터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장기주의를 기반으로 한 보장성보험 중심의 영업, 미들백오피스 전문화를 통한 전략적인 자원배분을 진행했다.
동양생명은 신회계제도(IFRS17) 도입으로 보험계약마진(CSM) 확보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장기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CSM 확보에 유리한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 전략을 추진했다. 동양생명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2002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적극적인 보장성 중심 영업을 통해 이 같은 큰 폭의 실적 반등을 이뤘다. 상반기 보장성 월초 보험료도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인 262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보험 APE는 전년 동기 대비 68.4% 증가한 3145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상반기 누적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3588억원을, CSM 잔액은 2조5055억원을 달성했다. 적극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통해 올해 상반기 운용자산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1.34%포인트 상승한 4.38%를 기록했다. 신규투자이원 역시 4.88%로 전년동기대비 0.78%포인트 상승했다.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기술(IT)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지속 가능한 차세대 구축 계획을 수립하는 ISP를 진행했고, 장기 이익 증대 및 고령화 사회에 맞춰 건강 보험 포트폴리오를 늘렸다.
6월 말 종가 기준 3570원이었던 동양생명의 주가는 지난 10월 10일 기준 5100원으로 40% 이상 상승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과 스포츠를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 및 고객 충성도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실적 개선과 함께 기업 가치 상승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며 “이러한 재무적 성장을 통한 실적을 바탕으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양생명은 신회계제도(IFRS17) 도입으로 보험계약마진(CSM) 확보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장기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CSM 확보에 유리한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 전략을 추진했다. 동양생명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2002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적극적인 보장성 중심 영업을 통해 이 같은 큰 폭의 실적 반등을 이뤘다. 상반기 보장성 월초 보험료도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인 262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보험 APE는 전년 동기 대비 68.4% 증가한 3145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상반기 누적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3588억원을, CSM 잔액은 2조5055억원을 달성했다. 적극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통해 올해 상반기 운용자산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1.34%포인트 상승한 4.38%를 기록했다. 신규투자이원 역시 4.88%로 전년동기대비 0.78%포인트 상승했다.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기술(IT)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지속 가능한 차세대 구축 계획을 수립하는 ISP를 진행했고, 장기 이익 증대 및 고령화 사회에 맞춰 건강 보험 포트폴리오를 늘렸다.
6월 말 종가 기준 3570원이었던 동양생명의 주가는 지난 10월 10일 기준 5100원으로 40% 이상 상승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과 스포츠를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 및 고객 충성도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실적 개선과 함께 기업 가치 상승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며 “이러한 재무적 성장을 통한 실적을 바탕으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