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년5개월 만에 손잡은 윤석열과 박근혜 입력2023.10.26 18:38 수정2023.10.27 01:1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기치로 우리 국민을 하나로 모아 이 나라의 산업화를 강력히 추진하며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통령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열 대통령 "박정희가 일군 산업화가 민주주의 기반" 윤석열 대통령이 중동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났다. 공군 1호기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지 약 2시간 뒤인 이날 오전 11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2 "박근혜, 尹·MB와 비교불가 고수"…감탄한 '정치 9단'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된 선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중동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내년... 3 尹, 국민통합위에 서한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 어려움 보듬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민통합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국민 속으로, 민생 현장 속으로 더욱 파고들어 국민의 어려움을 보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만찬에 이어 또다시 김한길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통합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