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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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4.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2.1%) 대비 높은 수치이며, 2021년 4분기(6.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3분기 전망치(4.7%)도 상회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