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3분기 성장률 4.9%…전망치 상회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26 21:31 수정2023.10.26 21: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AFP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4.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2.1%) 대비 높은 수치이며, 2021년 4분기(6.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3분기 전망치(4.7%)도 상회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분기 韓 성장률 0.6%…불안한 '상저하고' 한국 경제가 지난 3분기에 전 분기 대비 0.6% 성장했다. 수출 증가와 함께 세 분기 연속 성장하며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경기가 회복하는 ‘상저하고’ 흐름이 나타났다. 하지만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와 이스라엘-팔레스... 2 [속보] 日, 오염수 7800t 3차 해양 방류 다음달 2일 개시 일본 도쿄전력이 26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3차 해양 방류를 다음 달인 11월 2일 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3차 방류에서 1차 및 ... 3 [포토] 美 또 무차별 총격에 22명 사망…용의자는 전직 총기교관 25일(현지시간)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22명의 사망자를 낸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카드(40·위 사진)가 총기를 들고 볼링장에 들어서고 있다. 메인주정보분석센터는 전직 총기 교관인 카드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