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타스반도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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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자산(IP) 개발 기업 퀄리타스반도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2분 기준 퀄리타스반도체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1만1550원(67.94%) 오른 2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퀄리타스반도체는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가격 범위를 넘어선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1632.3대1을 기록했다.
2017년 설립된 퀄리타스반도체는 반도체 IP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 전송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터페이스 IP의 핵심 부품인 서데스(SERDES)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자 집적회로와 전자부품 등이 주력 제품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7일 오전 9시12분 기준 퀄리타스반도체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1만1550원(67.94%) 오른 2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퀄리타스반도체는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가격 범위를 넘어선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1632.3대1을 기록했다.
2017년 설립된 퀄리타스반도체는 반도체 IP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 전송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터페이스 IP의 핵심 부품인 서데스(SERDES)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자 집적회로와 전자부품 등이 주력 제품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