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주서 군인이 흉기 난동…시민이 제압하다 부상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27 09:17 수정2023.10.27 09: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7일 오전 9시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서 군인이 갑자기 군용 차량에서 내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현재까지 시민 1명이 제압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피의자를 체포했으며 정확한 소속이나 신분,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中 CCTV "리커창 전 중국 총리 사망" 올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사망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다. 향년 68세. CCTV는 "리커창에게 전날 갑자기 심장병이 발생했고, 27일 0시 10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다"... 2 [속보] 美中 외교장관회담…왕이 "이견있지만 대화·협력해야" 미국과 중국의 외교 분야 1인자들이 만났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 3 [속보] 미국 3분기 성장률 4.9%…전망치 상회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4.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2.1%) 대비 높은 수치이며, 2021년 4분기(6.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