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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신규 입성株 '퀄리타스반도체' 강세…실적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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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리타스반도체, 27일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KB證 "적자 지속 및 자본 잠식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
    코스닥 신규 입성株 '퀄리타스반도체' 강세…실적은 '우려'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퀄리타스반도체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분 기준 퀄리타스반도체의 주가는 시초가 대비 75.59% 상승한 2만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반도체 IP를 개발 하는 기업으로 시스템 온 칩(System on Chip)과 외부 컴포넌트 등 여러 장치 사이에 방대한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전송 가능하게 만드는 인터페이스 IP가 주력 분야다.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퀄리타스 반도체의 최종 공모가는 희망 가격 범위를 넘어선 1만 7천 원에 확정된 바 있다.

    다만 증권가에선 퀄리타스반도체의 최근 지속되는 영업손실은 우려점이라고 지적했다.

    퀄리타스반도체의 지난해 매출액은 1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37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60억 원이지만 영업손실은 33억 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54.5%이다.

    KB증권은 "삼성전자 핵심 협력사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의 본격적인 확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면서도 "리스크 요인은 반도체 업황 둔화 지속으로 인한 적자 지속 및 자본 잠식 가능성"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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