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AI 기업 클래스팅,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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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AI 기업 클래스팅이 올해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한국의 AI 혁신 생태계의 선진화 조성을 위해 국내 AI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을 엄선하여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KT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해 2021년부터 성장 가능성이 큰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해 왔다.
클래스팅은 AI를 활용한 학생별 수준 진단(CAT), 개별 맞춤 학습 경로 제시, 교사의 통합 관리를 위한 전문 LMS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현재 수준과 관계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래스팅에는 교사와 학생의 수업 및 학습을 돕는 생성형 AI 기반 AI 튜터 ‘젤로(Jello)’도 탑재되어 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 기반의 개별 맞춤형 학습 제공을 통해 클래스팅은 공교육 분야에서 불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완전 학습(Mastery Learning)을 실현하고자 한다. 클래스팅 AI를 활용한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메타인지, 학습 결손 등에 관한 성과가 개선된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클래스팅이 AI 기반 학습관리 솔루션으로 교육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연구 개발과 협력을 통해 국내 교육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힘쓰는 동시에,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AI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한국의 AI 혁신 생태계의 선진화 조성을 위해 국내 AI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을 엄선하여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KT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해 2021년부터 성장 가능성이 큰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해 왔다.
클래스팅은 AI를 활용한 학생별 수준 진단(CAT), 개별 맞춤 학습 경로 제시, 교사의 통합 관리를 위한 전문 LMS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현재 수준과 관계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래스팅에는 교사와 학생의 수업 및 학습을 돕는 생성형 AI 기반 AI 튜터 ‘젤로(Jello)’도 탑재되어 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 기반의 개별 맞춤형 학습 제공을 통해 클래스팅은 공교육 분야에서 불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완전 학습(Mastery Learning)을 실현하고자 한다. 클래스팅 AI를 활용한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메타인지, 학습 결손 등에 관한 성과가 개선된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클래스팅이 AI 기반 학습관리 솔루션으로 교육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연구 개발과 협력을 통해 국내 교육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힘쓰는 동시에,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AI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