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베트남서 한국인 관광객 또 사망…사진 찍다 낭떠러지 추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24일에는 한국인 4명 급류에 휩쓸려 사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베트남에서 한국인 관광객 1명이 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26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럼동성 랑비앙산 정상 바위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관광객 1명이 4m 정도의 낭떠러지로 떨어져 숨졌다.

    베트남 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들은 숨진 한국인 관광객이 60대 여성 A씨라고 밝혔다.

    A씨는 약 4m 높이에서 추락해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26일 밤 숨을 거뒀다.

    랑비앙산은 달랏에서 약 12km 떨어져 있는 해발 1200m 관광지로 여행객들이 걷거나 자동차를 타고 정상까지 이동하며 관광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에선 사고자가 이송된 병원으로 영사를 급파하고 국내 유가족에게도 사망 사실을 알렸다"며 "유가족의 베트남 입국 지원과 장례 절차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24일 같은 지역에서 한국인 여행객 4명이 지프차 투어 도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지 이틀 만에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베트남 당국은 현지 관광업체 등을 대상으로 안전조치 강화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복 차림 재일교포 여성 조롱한 日의원, 7년만에 처벌

      한복 차림 재일교포 여성들을 조롱한 일본 국회의원이 오사카 당국으로부터도 '인권 침해' 사례로 인정돼 처분을 받았다.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 스기타 미오 중의원(하원) 의원은 지난 2...

    2. 2

      亞, 성장판 열리기도 전에 선진국보다 빨리 늙어간다

      중국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이 급속도로 늙어가면서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 국가의 고령화 속도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을 넘어설 정도로 빠르다. 풍부한 노동력에 기반한 이전의 성...

    3. 3

      단국대, 아시아 최초로 '3D 프린팅 연구센터' 세운다

      단국대가 글로벌 1위 3D프린팅 기업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3D프린팅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한다.두 기관은 11일 판교에서 첨단제조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약식에는 협약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