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 가속페달 밟기…금융위기 승자의 교훈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1.06 06:02 수정2023.11.06 08: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은 넷제로 이행을 원하는 기업에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맥킨지 경험에 의하면 2007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고성과 기업들은 과감한 도전과 발 빠른 조치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그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의 불확실성 속에서 필요한 넷제로 경영 과제를 도출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류와 지구의 공생을 위한 기후 행동 [한경ESG] 이달의 책 EBS 지식채널ⓔ×기후시민 EBS 지식채널e 지음 | EBS BOOKS | 1만7000원 지구가 끓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지구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지구열대화 시대가 도래했... 2 클라크슨 더클라이밋 그룹 대표 “재생에너지 확대, 지자체 역할 중요” [한경ESG] ESG Now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도 RE100(재생에너지 100%)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제조업이 발달한 동시에 제품 대부분을 수출하기 때문이죠. RE10... 3 우주·수소·친환경 필수 소재 된 탄소섬유 [한경ESG] ESG 핫 종목 - 효성첨단소재 주식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투자 종목 선택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과대 낙폭주를 저가 매수하는 전략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