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핼러윈’ 앞두고…안전펜스 설치한 홍대거리 입력2023.10.27 20:40 수정2023.10.28 00:33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핼러윈데이를 나흘 앞둔 27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 붐비는 시민들 사이로 안전 펜스가 설치돼 있다. 정부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홍대·명동, 대구 동성로 등 네 곳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전국에 경찰과 소방대원 등 안전관리 담당인력 4825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참사 후 첫 핼러윈…경찰, 골목길 중점관리·대응인력 증원 경찰이 핼러윈 축제 기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고밀집 위험이 있는 골목길을 중점 관리하고 112신고 대응 인력을 늘리기로 했다. 이 기간 클럽 등 유흥업소의 마약류와 질서 위반 행위도 집중 단속에 나선다. 27일 ... 2 "빼빼로데이 기다리자"…'이태원 참사 1주기' 조용한 핼러윈 서울의 한 영어유치원은 지난해 10월까지 진행한 ‘핼러윈데이’ 행사를 없애고, 올해는 간단한 코스튬 행사를 하기로 했다. 기존 핼러윈데이 행사에서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탕을 나눠 먹는 이벤트도 했지만 올해는 축소했다... 3 "MZ세대 명절 다가온다" 열광…'핼러윈' 맞아 유통가 '들썩' 대형 쇼핑몰, 마트, 빵집, 카페, 인테리어 소품 매장은 물론 지자체 행사까지… 최근 어지간한 곳에선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기념하는 제품이나 소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성세대에겐 여전히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