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들 지역에 설치한 AI 카메라로 인파 밀집 여부를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
로데오거리 9대, 인계동 14대, 행궁동 2대 등 모두 25대의 AI 카메라가 설치됐다.
AI 카메라는 촬영하는 장소에 1㎡당 5명 이상인 밀집 상황이 벌어지면 시 사회재난팀과 상황실에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알리는 기능을 갖췄다.
최근 시범 운영을 시작한 행정안전부 인파관리시스템도 가동한다.
이동통신사 기지국 접속정보와 해당 지역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인파 밀집 위험을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 직원들도 나가 인파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곳에 있는 공사현장, 장애물 등에 대해 안전조치하고 CCTV 위치 등을 점검하고 있다"며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데 힘을 쏟는 한편 사고 발생 시 곧바로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도 수원 지역을 비롯해 고양 라페스타문화의거리, 화성 동탄남광장, 김포 고촌역 인근 등 13개 인파밀집 지역을 선정해 사전점검 하는 등 인파 밀집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