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방문시 인근 관광을 대표하는 하코네와 닛코.
하코네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닛코는 코로나 이전 기차여행이 전부여서 자동차를 이용해 답사 여행을 다녀왔다.

[일정]
08:00 도쿄 출발
09:30 휴계소 아침식사
10:30 닛코 스기나미키 공원
11:30 동조궁 관람(2시간)
14:00 이로하자카 로프웨이(오쿠닛코 아케치다이라 전망대) 기상 관계로 관람 포기
14:30 게곤폭포 도착
15:30 추젠지(호수) 도착
17:00 영국&이탈리아대사관 별장 산책
20:00 도쿄 도착

[동조궁은?]
일본을 통일하고 250년간 에도막부 시대를 연 도쿠가와 쇼군 시대의 창시자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자신이 죽으면 닛코[日光]에 묻어 달라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언에 따라 시즈오카[靜岡]에서 시신을 옮겨와 신사를 만들고 시신을 안치한 곳이 동조궁이다.
본래는 작은 신사였으나 3대 장군이자 손자인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일본 전역에서 15,000명의 장인과 450만명의 인력을 동원해 1636년에 재건축이 완성됐다.
"악을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말하지 말라"라는 속담을 나타낸 닛코 동조궁을 대표하는 세 원숭이. / JAPAN NOW
고속도로 휴계소(SA)에서 산채 우동으로 아침 식사 / JAPAN NOW
고속도로 휴계소(SA)에서 산채 우동으로 아침 식사 / JAPAN NOW
동조궁 가기 전 들른 스기나미키 공원은 사진 찍기 좋은 곳이지만 동조궁에 도착해 보니 사방에 스기나무가 많아 굳이 이 공원은 방문하지 않아도 될것 같았다. / JAPAN NOW
동조궁 가기 전 들른 스기나미키 공원은 사진 찍기 좋은 곳이지만 동조궁에 도착해 보니 사방에 스기나무가 많아 굳이 이 공원은 방문하지 않아도 될것 같았다. / JAPAN NOW
동조궁 입구 도착  / JAPAN NOW
동조궁 입구 도착 / JAPAN NOW
입장권 구매를 위한 자동판매기로 성인 기준 1,300엔.  / JAPAN NOW
입장권 구매를 위한 자동판매기로 성인 기준 1,300엔. / JAPAN NOW
동조궁
동조궁
동조궁을 출발해 이로하자카 로프웨이를 타고 전망대에 갈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포기.  / JAPAN NOW
동조궁을 출발해 이로하자카 로프웨이를 타고 전망대에 갈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포기. / JAPAN NOW
전망대 포기 후 아이스크림으로 위로하고 출발, / JAPAN NOW
전망대 포기 후 아이스크림으로 위로하고 출발, / JAPAN NOW
게곤 폭포 입구에 도착해 폭포까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입장권 구매.  / JAPAN NOW
게곤 폭포 입구에 도착해 폭포까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입장권 구매. / JAPAN NOW
게곤폭포를 찾은 학생 단체.  / JAPAN NOW
게곤폭포를 찾은 학생 단체. / JAPAN NOW
폭포 출발해 근처의 추젠지(호수)도착.  / JAPAN NOW
폭포 출발해 근처의 추젠지(호수)도착. / JAPAN NOW
영국과 이탈리아 대사관 별장 입장권 판매기.  / JAPAN NOW
영국과 이탈리아 대사관 별장 입장권 판매기. / JAPAN NOW
영국 대사관 별장을 먼저 만나게 되는데 이곳 2층에서 차 마시고 이탈리아 대사관 별장에서 사진 찍는 것 추천.  / JAPAN NOW
영국 대사관 별장을 먼저 만나게 되는데 이곳 2층에서 차 마시고 이탈리아 대사관 별장에서 사진 찍는 것 추천. / JAPAN NOW
영국 홍차와 다과를 시식할 수 있는 별장 2층.  / JAPAN NOW
영국 홍차와 다과를 시식할 수 있는 별장 2층. / JAPAN NOW
이탈리아 대사관 별장에서 바라보는 정원 풍경.  / JAPAN NOW
이탈리아 대사관 별장에서 바라보는 정원 풍경. / JAPAN NOW
별장 마당에서 바라본 추젠지, 조용한 분위기의 풍경은 3~4명 까지 방문하기 좋은 곳이나 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광객이 관람하기에는 분위기가 맞지 않는 고즈넉한 곳이다. / JAPAN NOW
별장 마당에서 바라본 추젠지, 조용한 분위기의 풍경은 3~4명 까지 방문하기 좋은 곳이나 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광객이 관람하기에는 분위기가 맞지 않는 고즈넉한 곳이다. / JAPAN NOW
<한경닷컴 The Lifeist> Cona KIM / JAPAN NOW 편집장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