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브라질 최악 가뭄…메마른 아마존강
지난 26일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의 소도시 카레이로다베르세아를 따라 흐르는 아마존강의 바닥이 훤히 드러나 보이고 있다. 최근 아마존에선 엘니뇨(적도 인근 태평양의 온난화) 등으로 인한 역대급 가뭄으로 주요 강의 수위가 12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