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 '4차산업혁명 U포럼 현장탐방 간담회'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27일 울산지역 정밀화학 전문기업인 피유란(대표이사 임호)에서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3년 4차산업혁명 U포럼 현장탐방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 U포럼(위원장 이동구)은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 ICT 산업육성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해 자동차·조선·화학·에너지 등 주력산업 ICT융합과 AI・빅데이터 등 8개 분야 99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장탐방간담회에서는 울산의 기초화학물질 제조 전문기업인 피유란을 울산시와 U포럼 분과장 등 산학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산업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분과별로 추진 중인 사업기획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