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탕 탕…피로 얼룩진 美 핼러윈 입력2023.10.30 00:45 수정2023.10.30 00:45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이버시티 지역 길 한복판에 쳐진 노란색 폴리스라인 너머로 경찰관들이 출동해 있다. 이날 새벽 이 지역 술집과 클럽 일대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분한 이태원, 북적인 홍대…참사 1년 달라진 핼러윈 핼러윈을 앞둔 지난 주말 서울 이태원동 일대는 지난해 참사 여파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축제 대신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핼러윈을 즐기려는 인파가 홍대 거리로 몰렸으나 경찰·지방자치단체의 통제로 인명 사... 2 '핼러윈 주말' 이태원은 추모 분위기…홍대 거리는 북적 핼러윈을 앞둔 지난 주말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는 지난해 참사 여파로 찾는 이가 없어 한산했다. 축제 대신 희생자를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가 나타났다. 반면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 등은 핼러윈을 즐기려는 이들로 붐볐... 3 "걸어다니기 힘들다"…핼러윈 앞두고 대구 동성로서 신고 3건 핼러윈을 앞둔 주말 밤 대구 동성로에 인파가 몰리며 혼잡신고가 3건 접수돼 한 때 경찰 기동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29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 한 상가 앞에서 열린 거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