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딱 20대만 판다…6억짜리 한정판 마이바흐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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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델은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해 '달리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모델로, 전 세계에 150대 한정으로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20대 판매된다.
아울러 이그제큐티브 시트와 31개의 스피커, 8개의 익사이터의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샴페인 잔과 냉장고가 포함된 뒷좌석 센터 콘솔 등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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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외부 소음 및 적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IR 라미네이티드 글래스와 흡음재 역할을 하는 저소음 타이어도 장착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억9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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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