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3)’를 연다고 30일 발표했다. 국제교역과 수산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세계전시산업협회(UFI)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공인 유망 전시회로 선정된 행사다. 올해는 수산식품업체와 수산기자재업체 등 22개국 430개사가 1200개 부스를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