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다음달 1~5일 진주시청 특별전시장에서 ‘2023 경남건축문화제’를 연다. 올해 경남건축문화제 주제는 ‘경계의 재구성’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전’ ‘경상남도 공공건축전’ ‘경남교육청 학교공간혁신사업전’ 등 전시 행사와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집그리기 대회, 건축 상담 코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