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배터리결함 실시간 진단기술 개발 입력2023.10.30 18:28 수정2023.10.31 01:1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이홍경·이용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공학과 교수, 문장혁 중앙대 교수 연구팀이 자기장 이미징 기법을 사용해 배터리 내부 결함을 실시간 진단할 수 있는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공동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기존 연구와는 달리 배터리 충·방전 전류로부터 유도된 자기장의 세기와 분포를 자기장 이미징 기법으로 확인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국제수산엑스포' 내달 1~3일 벡스코서 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3)’를 연다고 30일 발표했다. 국제교역과 수산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세계전시산업협회(UFI) 국제 인증을 ... 2 '경남건축문화제' 진주시청서 개최 경상남도는 다음달 1~5일 진주시청 특별전시장에서 ‘2023 경남건축문화제’를 연다. 올해 경남건축문화제 주제는 ‘경계의 재구성’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전’... 3 배터리업계도 긴장…"내년이 더 두렵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투자 속도를 늦추며 국내 배터리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올초까지 공격적으로 발표한 증설 및 투자 계획이 조정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업황은 최소 내년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