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내달 7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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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동 13년만의 새 아파트
전용면적 59~84㎡, 130가구 일반분양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진행
전용면적 59~84㎡, 130가구 일반분양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진행

서울 도봉구 도봉2동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299가구(전용면적 59~84㎡)로 조성된다. 이 중 1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면적별로는 △59㎡ A 2가구 △75㎡ A 28가구 △84㎡ A 5가구 △84㎡ B 64가구 △84㎡ C 31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청약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 같은 달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와 인천, 경기도 거주자라면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청약 당첨이 되더라도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되면서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다. 중도금 대출은 60%까지 가능하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